전남 초등생 예비소집 11명 소재 파악 안돼…당국·경찰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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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과정에서 소재파악이 되지 않은 11명에 대해 경찰 협조 하에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도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예비소집을 진행하고 소재가 불분명한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당초 학생 5명의 소재가 불분명했으나 경찰 확인 결과 4명은 소재가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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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도 최종 1명 소재 불분명…파악 중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과정에서 소재파악이 되지 않은 11명에 대해 경찰 협조 하에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1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428개 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취학예정자 1만2510명(남자 6495명, 여자 6015명)에 대해 예비소집을 이날 실시했다.
예비소집에 응한 학생 수는 1만1055명(5752명, 5303명)으로 1445명이 미응소했다.
813명은 타 학교, 94명은 타 시도, 171명은 해외 거주 등으로 소집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명은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도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예비소집을 진행하고 소재가 불분명한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당초 학생 5명의 소재가 불분명했으나 경찰 확인 결과 4명은 소재가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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