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아니랄까봐..엄태웅 딸 지온, 고모 닮은 노래실력 “스펙트럼 보통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 무용수 겸 방송인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엄마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똑 닮은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동영상에는 지온 양이 집 1층 거실에서 뮤지컬 노래에 맞춰 노래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지온 양은 뮤지컬 '킹키부츠'부터 '시카고', '영웅' 등 뮤지컬 넘버들을 노래하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태웅, 무용수 겸 방송인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엄마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를 똑 닮은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 11일 “미치네. 1층 공연 안 끝나네”, ”와 혼자 저런다고. 찐이네 찐이야”, “갑자기 ‘영웅’으로 가네. 스펙트럼 보통 아니야”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지온 양이 집 1층 거실에서 뮤지컬 노래에 맞춰 노래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지온 양은 뮤지컬 ‘킹키부츠’부터 ‘시카고’, ‘영웅’ 등 뮤지컬 넘버들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저음의 목소리로 큰 성량을 뽐내며 안정적으로 노래해 감탄을 자아낸다. 고모 엄정화를 똑 닮은 노래실력이다.
이뿐 아니라 지온 양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연기를 선보이고 피아노 연주까지 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를 운영 중이며 방송 활동 등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