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나이 잊은 근황‥고가 명품백 들고 거울 셀카

사진=고소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나이 잊은 근황을 밝혔다.

1월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a good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외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요즘 유행하고 있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휴대전화로 얼굴이 가려졌지만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특히 고소영은 블랙 코트로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고가 명품백은 화이트로 포인트를 줬다.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고소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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