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박진영 청룡영화상 무대에 "질문 곤란해…PD님 죄송하다"

정혜원 기자 2024. 1.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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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예지가 소속사 사장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

덱스는 예지에게 "보통 컴백을 할 때 PD님(박진영)이 한번 체크를 하시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덱스는 "딸들을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축하 공연을 본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앞서 박진영은 청룡영화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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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지. 출처| 유튜브 '일일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있지 예지가 소속사 사장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는 '속보 김덱스 냉터뷰에 '돈 내고' 출연한다는 사실 밝혀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예지가 출연했다. 덱스는 예지에게 "보통 컴백을 할 때 PD님(박진영)이 한번 체크를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예지는 "무조건 하신다. 뮤직비디오랑 안무까지 다 체크를 해주신다. 컨펌을 받아야만 진행이 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딸들을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축하 공연을 본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덱스는 "그때의 예지 표정이 너무 궁금하다"고 하자, 예지는 "저 질문 너무 곤란해요. 곤란해. 죄송합니다 PD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진영은 청룡영화상에서 축하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라이브에 미흡한 부분이 발생했고, 난해한 패션까지 더해져 설왕설래가 오갔다. 박진영은 이에 대해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해 "청룡 때 박진영 노래 왜 그랬어 말씀하시는 분 있으면 '그때 아팠대. 악뮤 '오날오밤'에서 똑같은 것 했어. 다시 봐'라고 꼭 좀 퍼뜨려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당시 박진영의 무대를 보는 배우들의 표정과 리액션도 화제를 모았고, 류준열은 "오해가 있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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