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베테랑 포수 이지영 영입…키움과 사인&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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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국가대표 출신 포수 이지영을 영입했습니다.
SSG 구단은 오늘(12일) "키움 구단에 현금 2억 5천만 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고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계약 선수(FA) 이지영은 원소속팀 키움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4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SSG에 트레이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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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국가대표 출신 포수 이지영을 영입했습니다.
SSG 구단은 오늘(12일) "키움 구단에 현금 2억 5천만 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고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계약 선수(FA) 이지영은 원소속팀 키움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4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뒤 곧바로 SSG에 트레이드됐습니다.
SSG는 포수진 보강과 투수진의 안정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7살의 베테랑 포수 이지영은 지난해 국가대표 포수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고,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선 타율 0.249, 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영은 "내 가치를 인정해준 SSG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인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돼 뜻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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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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