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 뮤지션 여섯 팀이 뭉쳤다…'오픈 마이크 Vo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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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 인디 뮤지션 여섯 팀이 의기투합한 컴필레이션(편집) 앨범 '오픈 마이크(Open MIC) Vo1.01'이 발매됐다고 에스비아이뮤직이 12일 밝혔다.
에스비아이뮤직은 "이들의 새로운 감성은 그동안 홍대에서 만들어진 컴필레이션 앨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앨범으로, 변화하는 홍대의 인디신(Scene)을 대변한다"며 "대부분의 녹음이 원테이크로 진행돼 자연스러운 이들만의 색감을 살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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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홍대 인디 뮤지션 여섯 팀이 의기투합한 컴필레이션(편집) 앨범 '오픈 마이크(Open MIC) Vo1.01'이 발매됐다고 에스비아이뮤직이 12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이윤주, 이무이, 공뎍, 서승현, 송성미, 희빈(HEEBIN) 여섯 팀이 참여했다.
에스비아이뮤직은 "이들의 새로운 감성은 그동안 홍대에서 만들어진 컴필레이션 앨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앨범으로, 변화하는 홍대의 인디신(Scene)을 대변한다"며 "대부분의 녹음이 원테이크로 진행돼 자연스러운 이들만의 색감을 살렸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청년 음악가와 현업 음악 종사자를 연계해 도움을 주는 '서교뮤직마켓 오픈마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참여 뮤지션들은 지난달 28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쇼케이스도 열고 신곡 무대를 꾸몄다.
앨범 제작을 담당한 백승서 음악감독은 "홍대의 새로운 신의 시작을 함께하는 것 같아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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