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윤서령, 2연속 추가 합격...‘불사조’ 활약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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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서 윤서령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대학부의 윤서령이 또 한 번 추가 합격에 성공하며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앞서 1라운드에서 패자 부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윤서령은 2라운드에서도 추가 합격을 통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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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사진l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윤서령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2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대학부의 윤서령이 또 한 번 추가 합격에 성공하며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앞서 1라운드에서 패자 부활전을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윤서령은 2라운드에서도 추가 합격을 통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윤서령은 1라운드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비타민 요정’ 수식어에 맞는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지만 “저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 “자신감이 과해 오히려 음정이 흔들렸다” 등 평가를 받았다.

2라운드 무대에 오른 윤서령은 5인조 그룹의 멤버로 무대를 꾸미며 숨겨왔던 퍼포먼스 실력까지 뽐내는 등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였으나, 12하트를 받으며 다시 한번 탈락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또 한번 살아남으면서 ‘미스트롯3’ 공식 불사조라는 수식어를 얻어냈다.

이처럼 윤서령은 2연속 부활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지만 3라운드에서는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특히 2라운드 무대는 단체로 무대를 꾸몄던 만큼, 1라운드 당시 지적받았던 부분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보여주지 못했으며 자신의 매력 또한 100%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만큼 데스매치에서 윤서령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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