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학생이면 맥북 에어 4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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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새학기 시즌 맞이 IT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졸업·입학 선물로 IT 가전을 찾는 수요를 공략하는 것이다.
12일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IT 가전 할인 행사 계획을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통상 IT 가전 행사를 주로 최대 성수기인 2월에 진행해 왔었지만, 올해는 1월로 앞당겼다"며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1월 졸업식'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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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IT 가전 할인 행사 계획을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통상 IT 가전 행사를 주로 최대 성수기인 2월에 진행해 왔었지만, 올해는 1월로 앞당겼다”며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1월 졸업식’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먼저 주요 브랜드의 노트북과 액세서리 동시 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노트북 신모델 구매 시 PC 액세서리 상품 1개를 함께 사면 상품 할인과 함께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를테면, 삼성전자의 ‘북4’(울트라, 프로 360, 프로) 신모델을 구매하거나 LG전자가 오는 16일 출시하는 ‘그램’(프로, 프로 360 포함) 신모델을 예약 구매하면서 마우스, 키보드, 저장장치 등 PC용 액세서리 상품을 함께 살 때, 최대 10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실질적으로 액세서리 무상 구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 맥북 행사도 마련했다. ‘맥북 에어 13인치 M1’(256GB) 모델을 구매하면 3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학생의 경우 학생증을 지참하면,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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