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초등학생이 쓰는 토끼 모자 완벽 소화 “기분 업돼 애정해”(매거진준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에는 '겨울 패션의 완성! 한 끗 차이로 예쁜 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준금은 "누구의 마음에나 동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이 쓸 수 있는 토끼 모자를 써보겠다"라며 털모자를 착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에는 ‘겨울 패션의 완성! 한 끗 차이로 예쁜 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준금이 자신이 소유한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은 “사실 평상시에는 모자를 많이 쓰지 않는다. 그런데 스타일링을 제대로 못 했다거나 갑자기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데 머리 꼴이 엉망이라던가 그럴 땐 모자가 정말 필요하다”라며 아이템을 산 이유를 말했따.
먼저 박준금은 블랙 베이스의 핑크 물방울 무늬가 포인트인 털모자를 소개했다. 박준금은 “예뻐서 사긴 했는데, 잘못하면 큰 바위 얼굴처럼 돼 손이 잘 가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본 제작진이 “두피 케어 (받는 사람 같다)”라며 꼬집자 박준금은 공감한다는 듯 테이블에 엎드려 웃음을 터뜨렸다.
아울러 박준금은 귀여운 토끼 모자를 착용했다. 박준금은 “누구의 마음에나 동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이 쓸 수 있는 토끼 모자를 써보겠다”라며 털모자를 착용했다.
이어 박준금은 “기분도 업시키고 동심도 심어줄 수 있는 모자다. 어른들이 왜 쓰면 안 되냐? 써도 된다. 너무 뻔한 것보다는 언제나 생활 속에서 웃음을 찾고 무장 해제시킬 수 있는 모자라 애정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관광코스 아닌데…비♥김태희→이효리 자택 공개했다 사생활 침해 고통 [스타와치]
- 안현모, 이혼 후 단발 변신 “머리 확 잘라” 더 우아해진 미모
- 아이키 탄탄한 복근 수영복 몸매, 초5 딸 엄마 맞나
- “안고 싶다” 강경준, 불륜 의혹 유부녀와 대화 공개→소속사 연락두절
- 인플루언서 정채언 “남편 중요부위 모자이크→미쳤나” 속옷 인증샷 경악(고딩4)[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