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보도 바로잡고 정부 신뢰 회복 계기 기대"
이한석 기자 2024. 1. 12. 17:12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번 판결은 사실과 다른 보도를 바로잡고 소모적인 정쟁을 가라앉힐 거라며 우리 외교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확인 절차도 없이 자막을 조작하며 국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허위보도를 낸 건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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