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에스토니아 게임사와 '월드 오브 더 어비스' 온보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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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에스토니아 개발사 게릴라즈와 블록체인 게임 '월드 오브 더 어비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 오브 더 어비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 월드 MMORPG다.
월드 오브 더 어비스는 1월 중 위믹스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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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에스토니아 개발사 게릴라즈와 블록체인 게임 '월드 오브 더 어비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 오브 더 어비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오픈 월드 MMORPG다. 던전, 보스 레이드, 이용자 간 대전(PvP), 클랜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무기 변경만으로도 클래스를 바꿀 수 있는 직업 시스템이 특징이다. 버서커, 아처 고스트, 아이스 로드, 세인트 앰배서더 4종 클래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월드 오브 더 어비스는 1월 중 위믹스 플레이에 정식 출시된다. 출시일부터 게임 NFT도 위믹스 플레이의 NFT 옥션 서비스 드롭스에서 판매한다.
일리야 쿨레브야킨 게릴라즈 공동 창립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게임 시장 판도를 새롭게 전환하고 있는 위메이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MMORPG 장르 팬들을 사로잡는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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