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90% 감자·1172억원 규모 유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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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에 대해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할 계획이다.
감자 전 주식수는 보통주 6억6575만4689주이며, 감자 후 6657만5468주로 감소한다.
같은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무상감자 후 11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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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00306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에 대해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할 계획이다. 감자 전 주식수는 보통주 6억6575만4689주이며, 감자 후 6657만5468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3월 28일이다. 회사는 자본감소 안건을 결의하기 위해 내달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같은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무상감자 후 11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유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새미 (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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