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공사현장서 상수도관 파열로 흙더미 깔린 60대 작업자 구조

한귀섭 기자 2024. 1.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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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정선4교 건설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이를 확인 중이던 60대 작업자 A씨가 흙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68)가 2시간 40여분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A씨는 우측 다리 등을 다쳤으나,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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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정선4교 건설 공사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정선=뉴스1) 한귀섭 기자 = 12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정선4교 건설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이를 확인 중이던 60대 작업자 A씨가 흙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68)가 2시간 40여분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당시 A씨는 우측 다리 등을 다쳤으나,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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