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1. 12. 17:04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롭게 호캉스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객실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패키지는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와 ‘브런치 딜라이츠’ 등 2가지다.
윈터 스토리 앳 더 파크뷰는 낮 12시에 2시간 일찍 체크인 후 더 파크뷰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다. 식사 후 더 파크뷰 야외 공간에서 초코 과일 퐁듀와 자몽티로 간단한 티타임도 가질 수 있다.
△객실(1박) △얼리 체크인(12시) △체크인 당일 더 파크뷰 브런치(2인) △패딩 담요(2개) △실내 사우나(2인) △객실 내 레드 와인(1병) 등이 포함됐다. 2월 16일까지 평일 예약이 가능하다.
브런치 딜라이츠는 2시간 늦은 체크아웃으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는 오믈렛과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과 팬케이크, 곰탕 반상, 북어 해장국 반상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제철 과일과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객실(1박)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룸서비스 브런치(4개 메뉴 중 택 2) △실내 사우나(2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최근 투숙객들의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문의가 늘어나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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