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여자 1000m 우승…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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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12일 서울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8초4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김민지(1분19초66·서울일반), 문한나(1분23초41·경기일반)를 여유 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주 종목인 여자 일반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이날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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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12일 서울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8초4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은 김민지(1분19초66·서울일반), 문한나(1분23초41·경기일반)를 여유 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주 종목인 여자 일반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이날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과 경북에서 분산 개최되는데, 스피드스케이팅은 국제대회 일정을 고려해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경기로 진행 중이다.
이미 금메달 2개를 딴 김민선은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여자 일반부 팀 추월에도 출전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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