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화성 수질오염사고 수습에 가용자원 총동원"
김종성 2024. 1. 12. 17:00
행정안전부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화학물질 창고 화재로 화학물질과 소방수가 하천으로 유출한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사태 수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 오염 물질이 인근 국가하천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주말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행정안전부 #화성시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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