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스, 중앙대와 창업 인재육성 MOU 체결

남미래 기자 2024. 1.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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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는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빅데이터·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페이스메이커스는 중앙대가 수행하는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사업과 청년창업지원 사업, 학생창업 교육에 적극 참여해 기술 창업에 관심있는 인재를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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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페이스메이커스는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실감미디어·빅데이터·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페이스메이커스는 중앙대가 수행하는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사업과 청년창업지원 사업, 학생창업 교육에 적극 참여해 기술 창업에 관심있는 인재를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향후 이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협력할 방침이다.

우선 양사는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창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투자유치 및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페이스메이커스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엣지'(EDGE)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대학과 액셀러레이터가 상호협력해 실감미디어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생창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산학협력이 지역-산업-학계 프로젝트 등 실감미디어 교육 및 창업의 확산 방안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회사의 스타트업 보육 역량과 중앙대의 가상융합대학의 교육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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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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