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ATO 랭킹시상식 개최...김장준, KATO 장학생 선정

박상욱 2024. 1.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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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O(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랭킹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영식 회장은 "2006년 출범할 때의 마음처럼 테니스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사명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회 참가한 동호인들과 대회장, 후원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큰 절을 올렸다.

장평규 동호인랭킹위원장, 이원일 낫소 부사장, 김창림 나사라 대표 등 내빈들과 각 부 수상자와 가족 약 300여명이 시상식장을 가득 메워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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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O 랭킹시상식 단체사진

KATO(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랭킹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개최했다.

김영식 회장은 "2006년 출범할 때의 마음처럼 테니스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사명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회 참가한 동호인들과 대회장, 후원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고 큰 절을 올렸다. 

장평규 동호인랭킹위원장, 이원일 낫소 부사장, 김창림 나사라 대표 등 내빈들과 각 부 수상자와 가족 약 300여명이 시상식장을 가득 메워 자리를 빛냈다.

작년 한해 동안 약 6400여만원의 꿈나무 육성기금이 모였고 12명의 주니어 선수들과 8개 단체에 장학금이 전달됐다.

주니어 세계 15위 김장준(오리온)이 작년에 이어 최우수선수 KATO 장학생에 다시 한번 선정되었다.

지난해 가장 훌륭한 대회로 평가 받은 최우수 대회상에는 서산시장배 서산6쪽마늘 대회가 수상했다. 우수대회상은 한산모시배, 김포금쌀배, 성남철쭉배에 돌아갔다.

개나리부, 챌린저부, 국화부, 마스터스부, 베테랑부 총 5개 부서의 1위부터 10위 동호인에게 시상이 이어졌다.

각부 1위는 박재연(개나리부), 백동엽(챌린저부), 안미숙(국화부), 최도종(마스터스부), 고운섭(베테랑부)이 수상했다.

챌린저부 1위를 차지한 백동엽 씨는 "작년 한 해 공부 좀 덜 하고 테니스 열심히 해서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올해에는 공부 더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소년 장학금 전달


최우수대회상 서산시장배 서산6쪽마늘 대회


참석자들에게 큰절을 올린 김영식 회장


축사를 전하는 이원일 낫소 부사장


건배 제의를 하는 이기재 명예회장


챌린저부 1위 백동엽(분당썬, 한솔4, 하이볼)


국화부 수상자


개나리부 수상자


마스터스부 수상자


챌린저부 수상자


베테랑부 수상자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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