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박진영 청룡영화상 무대? 언급 곤란” 답변 거부(냉터뷰)

서승아 2024. 1.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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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멤버 예지가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를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있지 멤버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덱스가 "보통 컴백할 때 PD님(박진영)이 한번 체크를 하시냐?"라며 묻자 예지는 "무조건 한다. 뮤직비디오랑 안무가지 다 체크한다. 컨펌을 받아야만 진행이 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덱스는 예지에게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 반응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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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칠 – 117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있지 멤버 예지가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채널 ‘일일칠 – 117’에서는 “[덱스의 냉터뷰]속보 김덱스 냉터뷰에 ‘돈 내고’ 출연한다는 사실 밝혀져..! l EP.16 ITZY 예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있지 멤버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덱스가 “보통 컴백할 때 PD님(박진영)이 한번 체크를 하시냐?”라며 묻자 예지는 “무조건 한다. 뮤직비디오랑 안무가지 다 체크한다. 컨펌을 받아야만 진행이 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덱스는 예지에게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 반응을 물었다. 박진영은 지난해 12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덱스가 “그때 예지 표정이 너무 궁금하다”라며 말하자 예지는 “아 저 질문 너무 곤란해요. 너무 곤란해. 죄송합니다 PD님”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예지는 ‘확신의 JYP상’으로 자신이 꼽히는 점에 대해 예지는 “PD님이 무쌍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다. 그룹 원더걸스 멤버 배우 소희와 가수 박지윤이 대표주자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예지는 “그리고 토끼상도 있는 것 같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그룹 있지 멤버 유나가 그렇다. 고양이상과 토끼상이 JYP상인 거 같다”라며 덧붙였다. (사진=‘일일칠 – 117’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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