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내촌농협, 조합원 건강검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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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이 3~6일 나흘간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펼쳤다.
2023년 시작해 올해 2년째를 맞은 내촌농협 건강검진은 이번엔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재석 조합장은 "농사를 짓느라 바빠 건강을 챙길 기회가 부족한 조합원을 위해 건강검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농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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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이 3~6일 나흘간 조합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펼쳤다.
2023년 시작해 올해 2년째를 맞은 내촌농협 건강검진은 이번엔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서초구의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메디플라워 헬스케어의원에서 기본·일반·선택검사 등 100여개 항목을 살폈다.
검진비용 20만원(자부담 5만원)은 내촌농협이 부담했다. 아울러 조합원 이동 편의를 고려해 버스 교통편도 함께 제공했다.
사재석 조합장은 “농사를 짓느라 바빠 건강을 챙길 기회가 부족한 조합원을 위해 건강검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농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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