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새해 첫 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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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육성·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지회장 이한자)가 11일 충북본부에서 '2024년 1분기 이사회'를 열었다.
황 본부장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덕분에 지역사회와 농촌에 활기가 돌았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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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육성·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지회장 이한자)가 11일 충북본부에서 ‘2024년 1분기 이사회’를 열었다.
충북 31개 조직·245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여성복지 증진, 지역사회 봉사활동, 건전 소비생활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한자 도 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등 임원들은 지난해 주요 사업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3년 사업 우수조직을 선정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농촌 중식 지원 사업 ▲취약 농가 인력지원 ▲행복 나눔이 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반찬 나눔 봉사 ▲취약계층 아이 돌봄 ▲김장 나눔 행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한자 지회장은 “올 한해도 농업·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지난해 자연재해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덕분에 지역사회와 농촌에 활기가 돌았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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