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내달 성북구 시대 연다…새 사옥으로 이전

이혜원 기자 2024. 1.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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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다음달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새 둥지를 튼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휠라코리아는 다음달 초 성북구 보문동7가 다홍빌딩에 입주한다.

앞서 휠라코리아는 2019년 서초구 사옥을 매각하고,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 타워에서 사무실을 임차해 써왔다.

한편 이번 사옥 매입·이전 과정은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의 장남으로 '휠라 2세'인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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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창 휠라홀당스 대표이사 (사진=휠라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휠라코리아가 다음달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새 둥지를 튼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휠라코리아는 다음달 초 성북구 보문동7가 다홍빌딩에 입주한다.

앞서 휠라코리아는 2019년 서초구 사옥을 매각하고,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 타워에서 사무실을 임차해 써왔다.

한편 이번 사옥 매입·이전 과정은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의 장남으로 '휠라 2세'인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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