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니어, 뷰티와 예술 융합의 새로운 창조로 예술문화 산업에 지속적인 지원

최병태 기자 2024. 1.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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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뷰티와 예술이 상호 융합돼 새로운 창조의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뷰티와 댄스문화를 융합한 유니버스 코레오그래퍼 시스템을 이영준 이사와 함께 2024년 독창적인 업적을 이뤄 나갈 수 있게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이사는 팝핀 댄스를 전공했으며 한양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안무가로 스트릿댄스와 다른 장르들을 융합해 창조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창작의 폭을 넓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사의 학생들은 에비니어가 발표한 2024 올해의 헤어컬러 트렌드 화보에 선정돼 독창적인 능력을 선보이며 데뷔하기도 했다. 이 이사는 잠실 롯데호텔의 기념식 찬조공연, 공감영화제의 문화예술캠페인 찬조공연, 수원화성문화제 축제의 찬조공연 참여 등의 경력이 있으며 예술과 문화를 다양한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최미래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이영준 이사와 함께 유니버스 코레오그래퍼 시스템을 통해 예술무용가, 댄스예술인, 안무가들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통해 뷰티와 예술이 상호 융합해 새로운 창조의 지평을 열어가고, 예술과 인문학 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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