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김고은 로제와 놀이공원 데이트‥20년 나이 뛰어넘는 우정

사진=왼쪽부터 로제, 김고은, 이지아/이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위 로제(왼쪽), 이지아, 아래 김고은(왼쪽) 이지아/이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지아가 김고은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월 11일 이지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후드 집업을 입은 로제가 야구공을 던져 인형을 맞춰 쓰러뜨리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지아와 로제는 어린 아이마냥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해당 영상에는 야구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에 김고은이 포착됐다. 신나게 웃고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지아는 이 영상에 함께 있는 사람으로 배우 김고은과 블랙핑크 로제를 태그했다.

이지아, 김고은, 로제 세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종영 후에도 세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나이를 뛰어넘은 특별한 인연으로 로제의 나이는 26살, 김고은은 32세로 45세 이지아와는 각각 19살,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혼 해결 업체 직원 김사라 역을 맡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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