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테네시주에 매장 오픈…50개주 중 27개주에 진출

/제네시BBQ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점을 오픈하며 50개주 중 27개주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클락스빌점은 치킨앤비어 타입으로 총 40석 규모다. 인근에서 한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없어 K-치킨을 포함한 유일한 한국식당이다.

BBQ는 2007년 미국에 처음 진출했으며 지난해에 애리조나주,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앨라배마주에 매장을 열었다. 

올해 테네시주를 시작으로 미국 50개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BBQ 클락스빌점은 도시 전역에서 K-치킨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매장으로 기존 노하우를 통해 조기 안착은 물론 추가적인 매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