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배우로 전향?…"'타로'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

최희재 2024. 1.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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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드라마 '타로'의 남자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까.

소속사 킥더허들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타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은 남자 주인공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며 웹툰 원작 드라마 '아이쇼핑'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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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덱스가 드라마 ‘타로’의 남자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까.

소속사 킥더허들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타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는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드라마로, 주인공이 각각의 다른 타로 카드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은 남자 주인공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2, 넷플릭스 ‘좀비버스’,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활약했다. ‘2023 MBC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덱스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며 웹툰 원작 드라마 ‘아이쇼핑’을 촬영하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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