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아시안컵 빛낼 최고 스타… 한국, 톱10 '3명'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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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중동 매체가 선정한 아시안컵을 빛낼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한국시각)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 10명을 꼽았다.
한국 대표팀 '캡틴' 손흥민을 아시안컵을 빛낼 최고 스타로 선정했다.
그러면서 "세 차례나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이 한국에 3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안기기 위해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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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 10명을 꼽았다. 한국 대표팀 '캡틴' 손흥민을 아시안컵을 빛낼 최고 스타로 선정했다.
매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고 손흥민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세 차례나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이 한국에 3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안기기 위해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톱10에는 한국 선수가 무려 3명이나 포진했다. 2위는 한국 수비의 핵 김민재가 선정됐다. 매체는 "지난 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후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이강인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에 대해 "한국의 우승을 위해서는 떠오르는 스타 이강인이 손흥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렘 알 도사리가 뽑혔다. 도사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4위는 일본의 쿠보 타케후사 5위는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가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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