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안가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파악중"

김동수 기자 2024. 1. 1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2시18분쯤 전남 여수시 선소 해안가에서 '숨진 것 같이 보이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이 현장에 도착해서 그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해경 확인 결과 그는 서울에 사는 A씨(66)로 이날 오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전경. 뉴스1 DB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2일 오후 2시18분쯤 전남 여수시 선소 해안가에서 '숨진 것 같이 보이는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이 현장에 도착해서 그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져 있는 상태였다.

해경 확인 결과 그는 서울에 사는 A씨(66)로 이날 오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병원 검안을 진행 중이다"며 "타살 가능성 등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