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 시행…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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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진군민은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본인 부담액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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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울진군에 주민등록 된 19세~65세 사이의 주민이다. 내일배움카드로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 지원카드로, 고용노동부 인정 적합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진군민은 훈련과정을 수료하면, 본인 부담액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온라인(청년e끌림:http://gbyouth.co.kr)을 통해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다음달 10일 이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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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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