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문체부·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각 지역의 관광두레 피디는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 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각 지역의 관광두레 피디는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 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성공적으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게 된다.
해당 사업기간 동안 주민사업체는 앞으로 의성관광두레 박설희 PD와 각 분야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개발, 브랜딩, 홍보 마케팅 등의 컨설팅 지원을 받고, 주민사업체 1개당 최장 5년 최대 1억 1000만 원까지 사업비로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광두레가 군과 함께 지속가능한 의성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주민사업체들이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주민사업체가 관광두레 피디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과 식음, 체험, 기념품, 여행사 분야 창업과 함께 지속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공인중개사·목사 전세사기 가담… 봉천동 빌라 100억대 경매 - 머니S
- 비상구 그림 52년 만에 바뀐다… '치마 입은 여성' 추가 - 머니S
- 병가 내고 이탈리아 여행… 서울시 공무원 공직 비리 드러나 - 머니S
- '양육비 8010만원 미지급' 김동성, 압류딱지 공개… "살려달라" - 머니S
- "외박했지만 외도 아냐"… 이혼당한 남편, 재산분할 요구 가능? - 머니S
- [STOCK] '고공행진' 한빛레이저, 245% 급등… "신사업 확대 박차" - 머니S
- [특징주] 에코앤드림, 전구체 생산능력 증설 투자 소식에 '상한가' - 머니S
- 전기차 비싼 가격, 줄어드는 보조금… 고개 돌리는 소비자 - 머니S
- [특징주] 로보티즈, LG전자 로봇사 M&A 검토… 2대주주·사업협력 부각 - 머니S
- '쩐의 전쟁' 주담대 환승… 마이너스 가산금리 주는 은행 나왔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