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PT 선생님으로 나섰다...이상준-유지애 저질 체력에 수업 포기?(깐죽포차)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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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초특급 운동 교실을 '깐죽포차'에서 오픈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에서는 추성훈이 '깐죽포차'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일일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깐죽포차'에서 스페셜 알바생으로 일을 해본 추성훈은 포차를 운영하려면 체력이 매우 필요할 것 같다면서 이상준과 유지애를 위한 특별한 일일 P.T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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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초특급 운동 교실을 ‘깐죽포차’에서 오픈한다. 사진=MBN
최양락, 추성훈에 1대1 과외 수업

추성훈이 초특급 운동 교실을 ‘깐죽포차’에서 오픈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에서는 추성훈이 ‘깐죽포차’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일일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깐죽포차’에서 스페셜 알바생으로 일을 해본 추성훈은 포차를 운영하려면 체력이 매우 필요할 것 같다면서 이상준과 유지애를 위한 특별한 일일 P.T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30분도 못 한다”며 겁을 주는 추성훈의 말에 두 사람은 시작부터 혼이 나간다.

복근 운동으로 시작된 추성훈의 운동 수업은 기본자세부터 난관을 겪는다. 이상준은 복근 자세를 배우고 있는 상황에도 깨알 개그 욕심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내고, 추성훈은 예상치 못한 이상준과 유지애의 저질 체력에 P.T 수업 1분 만에 포기 선언까지 한다.

반면 뒤늦게 헬스장에 도착한 최양락과 팽현숙은 추성훈의 완벽한 푸시업 자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팽현숙은 운동 중인 추성훈의 성난 근육에 입이 떡 벌어진다. 팔에 힘이 없다는 최양락은 추성훈에게 1대1 수업을 받고 푸시업에 도전, 예상외로 남다른 운동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만의 운동 코스까지 마친 네 사람의 달라진 체력이 궁금한 가운데 추성훈이 상상 이상의 아침 식사까지 준비했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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