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입장권 예매 '32만장' 돌파…나흘 만에 7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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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입장권 예매가 32만 장을 돌파했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12일 "11일 기준으로 입장권 예매가 32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25만 장을 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였고, 나흘 만에 약 7만 장이 추가로 예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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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입장권 예매가 32만 장을 돌파했다.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12일 "11일 기준으로 입장권 예매가 32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25만 장을 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였고, 나흘 만에 약 7만 장이 추가로 예매됐다. 동계 스포츠 인기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종목의 일부 경기들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조직위는 "대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인기 종목의 예매가 늘어나는 등 관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관중 과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 증량 발행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 안내, E-티켓 사용방법, 대회 즐길거리 등의 정보를 메일로 발송하고, 비인기 경기 종목에 대한 추가 관람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다. 예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19일 개막하는 대회는 내달 1일까지 14일간 강원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세계 청소년 선수들이 빙상과 설상 경기 등 총 7개 경기(15개 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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