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지원 공모사업' 선정

이다온 기자 2024. 1. 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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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전액 지원받아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한다.

이달 중 순회사서 5명을 선발, 다음 달부터 올 11월까지 작은도서관 12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을 돌며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지원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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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선정…내달부터 작은도서관 12개소 업무 지원

대전 서구 탄방길 작은도서관 내부. 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전액 지원받아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한다. 이달 중 순회사서 5명을 선발, 다음 달부터 올 11월까지 작은도서관 12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을 돌며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지원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돕는다.

구 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문 인력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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