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 프로선수와 함께한 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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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최익성 총감독이 설립한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의 첫 번째 포럼이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가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 선수들의 권리 보호 및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프로 야구 선수 협회, 프로 야구 은퇴 선수 협회와 프로 축구 선수 협회의 참여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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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최익성 총감독이 설립한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의 첫 번째 포럼이 서울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행사는 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이번 포럼에는 현역선수인 (KT위즈) 의 고영표 (두산베어스)허경민 그리고 (은퇴선수) 심수창 이대은 이 참석해 포럼에 직접 참여 했다.
고영표 (KT위즈)는 "운동장속 선수들이 겪는 모습과 일반적 모습은 쫌 다른점이 았다" 라고 속내를 이야기 했다. 허경민(두산베어스)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운동장을 쫌더 신경써 줬으면 좋겠다" 라는 목소리를 냈다 그와 스포츠 종사자, 언론인, 현역 및 은퇴 선수들, 그리고 선수들의 가족들이 참여해 선수들이 경력 중 겪는 다양한 도전과 사회적 지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최익성 총감독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포럼에서는 선수들의 정신 건강, 경력 개발 및 전환 지원, 법률 및 재정 자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가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최익성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 총감독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송다은 총괄이사는 "우리는 '나를 보호하고, 우리를 보호하자'는 구호 아래, 스포츠 커뮤니티 전체의 건강과 번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한다"며, 기부 및 후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 선수들의 권리 보호 및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프로 야구 선수 협회, 프로 야구 은퇴 선수 협회와 프로 축구 선수 협회의 참여가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복지와 권리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진=스포츠 선수 보호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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