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초등 예비소집서 1명 소재 미확인…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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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 1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세종시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4981명 중 1명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다만 1명은 해외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고 있어 수사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43명에 대해 수사의뢰했으나 모두 해외 출입국 기록이 확인됐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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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 1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세종시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4981명 중 1명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186명이 불참했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9명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교육청과 해당학교는 전날까지 보호자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을 거쳐 8명의 소재를 확인했다. 다만 1명은 해외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고 있어 수사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43명에 대해 수사의뢰했으나 모두 해외 출입국 기록이 확인됐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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