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재부 최고 정책은 '육아휴직 지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아휴직 기간과 급여를 확대한 정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최고 정책으로 꼽혔다.
기재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정책 MVP', '2023년 민원 MVP', '2023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총 19개 정책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9∼25일 국민·정책전문가·출입기자단이 투표한 결과 '부모의 일·육아 병행을 위한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 정책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육아휴직 기간과 급여를 확대한 정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최고 정책으로 꼽혔다.
기재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정책 MVP', '2023년 민원 MVP', '2023년 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총 19개 정책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9∼25일 국민·정책전문가·출입기자단이 투표한 결과 '부모의 일·육아 병행을 위한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 정책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결혼·출산 자금 3억원까지 증여세 면제, F4(Finance 4)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가 꼽혔다.
우수상에는 공급망기본법 제정 지원, 국가계약제도 선진화 방안이 올랐다. 특별상은 신생아 주거지원 3종 세트와 반도체·영상 콘텐츠 등 전략 분야 세제지원 정책이 받았다.
sj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