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 글로벌 퍼블리셔 앱퀀텀과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

생활경제부 2024. 1.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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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이 자사의 플래그십 게임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 앱퀀텀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의 총 수령액은 약 200억 원 규모로, 캐주얼 방치형 게임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수준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그만큼 앱퀀텀과 로드컴플릿 양사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글로벌 시장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준비 중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로드컴플릿 배수정 대표이사는 “글로벌 장르 스테디셀러인 대표 IP로 안착시키기 위해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의 그로스 노하우를 배우고 함께 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차기 라인업의 더 큰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지난 2022년 8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17개월 동안 전 세계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 5위, 하루 이용자 100만 돌파, 누적 다운로드 2400만,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한 인기 방치형 RPG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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