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드라마 '타로'로 주인공 될까…"매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4. 1. 12. 16:2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덱스가 본격적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덱스 소속사 킥더허들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덱스가 드라마 '타로'를 매우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는 7개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다루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다. 주인공이 각각의 다른 타로 카드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덱스는 타로 카드를 받은 남자 주인공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덱스는 첫 연기 도전작인 드라마 '아이쇼핑'을 촬영 중이다. '아이쇼핑'은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양부모에게 환불당한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한편 덱스는 웹예능 '가짜사나이'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피의 게임' 시리즈, '솔로지옥 2',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웃는 사장',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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