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입장하는 이도운 홍보수석

안은나 기자 2024. 1.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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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홍보수석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브리핑룸에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에 정정보도하라며 외교부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이 수석은 "공영이라고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 확인 절차도 없이 자막을 조작하며 국익에 중대한 영향 미치는 허위 보도를 낸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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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도운 홍보수석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외교부가 MBC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브리핑룸에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MBC에 정정보도하라며 외교부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이 수석은 "공영이라고 주장하는 방송이 과학적이고 객관적 확인 절차도 없이 자막을 조작하며 국익에 중대한 영향 미치는 허위 보도를 낸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다. 2024.1.12/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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