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빠른 대전: 해킹’ 선봬···속도감 ↑
‘오버워치 2’가 15일까지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느껴볼 수 있는 ‘빠른 대전: 해킹 - 더 빠른 대전’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버워치 2’ 개발팀은 빠른 대전의 게임 플레이 방식에 변화를 가해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빠른 대전: 해킹’을 선보이며, 그 첫 시도로 ‘더 빠른 대전’을 이번 주말 적용한다. 더 빠른 대전은 부활 시간, 화물 이동 속도, 전장에서의 거점 점령 속도 증가 등 보다 빨라진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개발팀은 플레이어들의 선호도를 보다 잘 이해하고 게임 플레이 개선 방안도 모색할 수 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부활 시간 기존 대비 75% 단축 ▲호위 및 혼합 전장에서 화물 이동 속도 60% 증가 ▲혼합 전장에서 거점 점령 속도 40% 증가 ▲쟁탈 전장에서 거점 점령 속도 40% 증가, 점령 진척도 달성 속도 80% 증가 ▲ 플래시포인트 전장에서 거점 점령 속도 20% 증가, 점령 진척도 달성 속도 40% 증가 ▲호위, 혼합, 밀기 전장에서 플레이 시 첫 경기 시간 기존 대비 70% 단축되며, 연장되는 총 추가 시간도 기존 70% 단축 등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빠른 대전: 해킹 - 더 빠른 대전’은 역할 고정 및 자유 역할 빠른 대전 모드에 적용되며, 15일 이후에는 기존의 빠른 대전 방식으로 돌아온다. 경쟁전과 아케이드 모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편, ‘빠른 대전: 해킹’에서 선보이게 될 변경 사항은 주요 모드의 핵심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기존 규칙과는 달리 보다 균형 잡힌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선보일 빠른 대전: 해킹의 변경 사항들 역시 제한된 기간에 한해 적용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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