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운동 루틴 “20대 초반 주 5회 운동, 요즘 마사지 푹 빠져”(컬투쇼)

사진=산다라박/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 '하지마!' 코너에는 가수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다라 언니 저도 운동하려고 헬스장 PT를 끊었다. 언니만의 운동 루틴 추천해달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저는 20대 초반(2NE1 활동)부터 일주일 5회 정도 운동했었다. 요즘은 일주일에 3번 운동한다"며 "PT를 시작했다면 트레이너가 운동 루틴을 자세히 짜준다"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은 "요즘은 얼굴 관리보다는 몸 관리를 신경 쓴다. 마사지, 괄사 등 막힌 혈을 뚫어주는 데 맞춰서 관리받고 있다"고 마사지에 푹 빠졌다고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식단 관리 방법에 대해 "식단을 힘들게 할 땐 닭가슴살, 현미밥만 먹는다. 뮤직비디오를 앞두거나 음악방송 첫 방을 앞뒀을 때만 식단 관리를 받는 편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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