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비트코인 ETF 거래 첫날 6조원↑…韓 서학개미들은 투자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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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장우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 겸임교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 , 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하자마자 11일부터 뉴욕 증시에서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수요가 몰리며 자산운용사 11곳의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거래 규모는 6조 원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관심이 뜨거운 비트코인 현물 ETF를 국내 투자자들은 살 수 없다는 소식에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비트코인 현물 ETF,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장우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 겸임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습니다.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Q.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편입 수요는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됩니까?
Q. 어제(11일)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소식 후 비트코인은 소폭 오른 반면,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은 큰 폭으로 올랐는데 왜 그렇게 된 겁니까?
Q. 이번 SEC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받은 자산운용사는 11곳입니다. 11곳의 자산운용사가 내놓을 비트코인 현물 ETF는 어떻게 차별화되는 걸까요?
Q. 국내투자자들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를 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우리나라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있나요?
Q. 비트코인에 대한 가격 전망이 들쭉날쭉합니다. 주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은 어떻게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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