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진 받은 아반도…“이달 말까지 절대 안정” 소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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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오누아쿠에게 거친 파울을 당해 허리뼈 골절상을 입은 정관장의 렌즈 아반도가 재검진 결과 최소 이달 말까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정관장 구단에 따르면 아반도는 오늘(12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을 방문해 재검진을 받았는데, 첫 검진 소견처럼 최소 4주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번 재검진 결과에 따라 아반도는 이달 말까지는 코트 복귀 없이 회복에만 전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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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소노 오누아쿠에게 거친 파울을 당해 허리뼈 골절상을 입은 정관장의 렌즈 아반도가 재검진 결과 최소 이달 말까지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정관장 구단에 따르면 아반도는 오늘(12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을 방문해 재검진을 받았는데, 첫 검진 소견처럼 최소 4주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아반도는 지난달 28일 소노와의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잡으러 공중에 높이 뛰어올랐다가 오누아쿠에 밀려 요추(허리뼈) 3,4번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는 등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었다.
이번 재검진 결과에 따라 아반도는 이달 말까지는 코트 복귀 없이 회복에만 전념하게 됐다.
아반도의 안타까운 부상 소식에 정관장 팬들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반도의 쾌유를 기원하는 도구를 들고 응원을 펼쳤다.
팬들이 준비한 응원 도구엔 '절반은 필리핀 사람, 절반은 놀라운 사람'(Half Filipino, Half Amazing)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또 다른 면에는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문구와 함께 아반도의 등 번호 12번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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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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