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대한통운 찾아... 올들어 두번째 계열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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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대한통운 본사를 직접 찾아 임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지난 10일 CJ올리브영 본사 방문 이후 올들어 두번째 계열사 현장 방문이다.
12일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10일 올리브영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이 회장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각오를 다지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후 강신호 대한통운 대표와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경영진 10여명과 신년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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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대한통운 본사를 직접 찾아 임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지난 10일 CJ올리브영 본사 방문 이후 올들어 두번째 계열사 현장 방문이다.
12일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일정은 10일 올리브영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이 회장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각오를 다지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회장은 오전 10시 무렵 대한통운을 찾았다. 이후 강신호 대한통운 대표와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경영진 10여명과 신년 미팅을 가졌다.
이후 이 회장은 O-NE본부, FT(Fulfillment and Transportation)본부,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물류기술연구소 등 주요 부서를 돌면서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물류 10 도약이라는 비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온리원(ONLYONE) 정신 재건에 입각해 TES 기술 기반 초격차 역량 확보를 가속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물류를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업 전반의 상생을 이끌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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