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과 똑같이 생긴 남편, 짜게 먹어” 김지현 고민에 공감(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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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남편의 식습관을 걱정했다.
김지현은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 남편이 자신이 만든 음식이 너무 싱겁다며 김에 젓갈을 듬뿍 올려 먹는 모습을 보며 "너무 짜"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지혜는 "김지현 씨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된다. 저희 집에도 짜게 드시는 분이 있다. 저희 딸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남편)이 있는데 이해가 간다"며 김지현의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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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남편의 식습관을 걱정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 +제로-'에는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현은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 남편이 자신이 만든 음식이 너무 싱겁다며 김에 젓갈을 듬뿍 올려 먹는 모습을 보며 "너무 짜"라고 말했다. 빨리 먹는 습관에는 "천천히 먹어. 빨리 먹으니까 속이 안 좋고 체하는 거야"라고 조언하기도.
이를 본 이지혜는 "김지현 씨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된다. 저희 집에도 짜게 드시는 분이 있다. 저희 딸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남편)이 있는데 이해가 간다"며 김지현의 말에 공감했다.
의학박사 서재걸은 "국에 말은 음식들이 많이 안 씹고 금방 삼키니까 소화와 흡수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혈당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결국 혈관, 간, 췌장 기능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대표적된 식습관"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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