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중소기업융합중앙회,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OU 목적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 및 추진전략 모색 △국내·외 중소기업 대상 네트워크 연계 및 비즈니스 활동 △임직원과 기업 교류 추진 등이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월드옥타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은 “월드옥타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해외 판로개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오른쪽 넷째)과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오른쪽 다섯째)이 대전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