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서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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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매달 발표하는 8개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작년 12월 기준 자장면 한그룻이 7천69원으로 재작년 12월보다 7%넘게 올랐습니다.
이 밖에 지난 1년 동안 인상된 서울지역 개인서비스요금에서는 목욕비가 전년 대비 14% 넘게 올랐으며, 이발 비용도 4% 넘게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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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매달 발표하는 8개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작년 12월 기준 자장면 한그룻이 7천69원으로 재작년 12월보다 7%넘게 올랐습니다.
김밥 역시 7% 정도 올랐으며, 냉면과 김치찌개가 6% 넘게 인상돼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지난 1년 동안 인상된 서울지역 개인서비스요금에서는 목욕비가 전년 대비 14% 넘게 올랐으며, 이발 비용도 4% 넘게 인상됐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194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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