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서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 '자장면'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1. 12.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매달 발표하는 8개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작년 12월 기준 자장면 한그룻이 7천69원으로 재작년 12월보다 7%넘게 올랐습니다.

이 밖에 지난 1년 동안 인상된 서울지역 개인서비스요금에서는 목욕비가 전년 대비 14% 넘게 올랐으며, 이발 비용도 4% 넘게 인상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지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매달 발표하는 8개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작년 12월 기준 자장면 한그룻이 7천69원으로 재작년 12월보다 7%넘게 올랐습니다.

김밥 역시 7% 정도 올랐으며, 냉면과 김치찌개가 6% 넘게 인상돼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지난 1년 동안 인상된 서울지역 개인서비스요금에서는 목욕비가 전년 대비 14% 넘게 올랐으며, 이발 비용도 4% 넘게 인상됐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1949_364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