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앱 '마이클', 작년 연간 흑자 달성…"누적거래 60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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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지난해 지난해 말 거래 건수를 연초대비 2배 이상 증가시키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마이클 측은 고객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신규 거래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파트너 제휴 신청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김기풍 마이클 대표는 "2023년은 내실있는 성장을 이룬 해"라며 "온라인 예약 경험과 오프라인 현장경험을 강화해 전국의 2500만 대 차량이 모두 마이클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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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클'을 운영하는 마카롱컴퍼니가 지난해 마이클 앱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건, 누적 거래건수 60만건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클은 지난해 지난해 말 거래 건수를 연초대비 2배 이상 증가시키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마이클 측은 고객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신규 거래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유저들의 재구매율 역시 탄탄하게 이어지면서 성장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마이클은 현재 15000여개의 파트너 정비소를 확보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높은 입고 대수와 효율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파트너 정비소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파트너 제휴 신청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김기풍 마이클 대표는 "2023년은 내실있는 성장을 이룬 해"라며 "온라인 예약 경험과 오프라인 현장경험을 강화해 전국의 2500만 대 차량이 모두 마이클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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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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