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달달 금슬 자랑 “생선 비늘 ♥신애라 눈처럼 반짝거려”(신애라이프)

서승아 2024. 1. 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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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신애라는 자신의 채널 '신애라이프 · Shinaelife'에 '남편 촬영 따라 갔던 튀르키예 마지막 이야기^^ feat. 여행 가방 속 공개+여행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따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신애라는 차인표와 튀르키예 관광지를 둘러보며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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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이프 · Shinaelif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신애라는 자신의 채널 ‘신애라이프 · Shinaelife’에 ‘남편 촬영 따라 갔던 튀르키예 마지막 이야기^^ feat. 여행 가방 속 공개+여행 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를 따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배에 누워 책을 봤다. 신애라는 “바다에 누워서 이렇게 책 보는 사람 많지 않을 거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차인표가 “궁금한 게 있는데, 왜 남의 촬영장에서 이러고 있냐?”라며 묻자 신애라는 “남의 촬영장에서 누워서 쉬니까 너무 좋다. 바다에서 배영하는 기분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신애라는 차인표와 튀르키예 관광지를 둘러보며 여행했다. 신애라는 “드디어 튀르키예에 와서 쫀득 아이스크림을 먹어본다. 진짜 놀랐다. 정말 쫀득거린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신애라는 “먹는 거에 너무 진심이라 큰일이다. 알아서 해주면 주는 대로 먹지. 생선들이 굉장히 싱싱하다. 비늘이 반짝거린다”라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당신 눈처럼 반짝반짝하다”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숙소로 돌아간 차인표는 신애라에게 “튀르키예에 온 지 일주일 됐는데 뭐가 좋았냐?”라고 질문했다. 신애라는 “맨발로 바닷가를 걸은 게 좋다. 자연도 좋고, 배 탄 것도 좋았다. 그런 경험은 또다시 해볼 수 있을까 싶었고 너무 여유로웠다”라며 답했다. (사진=‘신애라이프 · Shinaelif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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