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포항북 예비후보 “호국보훈 도시 포항 위상 정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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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들에게 호국보훈의 역사를 알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새길 수 있는 국립호국역사기념관 건립 등을 통해 일상에서 보훈 문화가 자리 잡는 호국보훈의 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은 한국전쟁 당시 어린 학도병들이 초개와 같이 자기 몸을 산화시키며 나라를 구하는 등 대한민국 수호의 중심에 있었던 도시"라며 "포항 역사의 의미를 재조명해 다양한 호국보훈 선양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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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에서 포항북 지역에 나선 이부형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들에게 호국보훈의 역사를 알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새길 수 있는 국립호국역사기념관 건립 등을 통해 일상에서 보훈 문화가 자리 잡는 호국보훈의 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은 한국전쟁 당시 어린 학도병들이 초개와 같이 자기 몸을 산화시키며 나라를 구하는 등 대한민국 수호의 중심에 있었던 도시”라며 “포항 역사의 의미를 재조명해 다양한 호국보훈 선양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학도의용군 6·25 전적비’가 있는 포항여고를 시작으로 충혼탑을 거쳐 해도공원에 이르는 호국 트레일 조성을 통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고, 전국의 청소년이 찾는 견학·평화관광 코스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이부형(사진) 예비후보는 “포항은 전국의 어느 도시보다도 호국보훈의 가치가 큰 곳”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포항이 가진 호국보훈의 상징성을 전국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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